이배제고개~남한산성

2015년 3월 1일,,

이배제고개~망덕산~검단산~남한산성,,,

 

모란역에서 버스타고 이동

쉽게 생각했는데 처음에 많이 가파르다,,,헉헉대며 오르고 바람도 세다

무릎이 안좋은 언니가 있어서 검단산 100미터를 남겨두고 정상을 못갔다,,,ㅋㅋ

바람부는날 이제 산에 가기싫다. 민주지산에서 너무 고생을 해서,,,

다른때엔 혼자라도 후딱 다녀오겠지만 높지도 않은산 정상인증이 이제 의미없는거 같다.